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email protected]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 정책실장 정다운(010-6293-0357), 정책국장 연윤실(010-9466-8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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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3.04.21.(금) |
제목 |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 시민여러분, 시민권열차에 탑승시켜주십시오! |
붙임자료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차가운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또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 일시 : 2023년 4월25일(화), 오전8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331일차)
■ 장소 : 4호선 혜화역 승강장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은 또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조속한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전장연은 그때가지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탑승하지 시민들과의 소통하기 위해 외치겠습니다.
지난 3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2년 기다렸습니다. 또 기다리겠습니다’며 국무총리와의 대화를 통해 ‘24년 장애인권리예산’ 중에 장애인이동권문제를 집중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특히 장애인 이동권 문제 중에서도 올해 7월부터 교통약자법 개정에 따라 광역 이동 의무화로 심각하게 야기될 대기시간, 지역별 이동 불평등, 장애유형별(휠체어, 비휠체어) 특별교통수단 이용에서 차별 문제 등이 심각하게 제기 될 것에 대하여 ‘특별교통수단 예산’ 문제에 한정하여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차가운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을 멈추고 선전전(2023. 4.20.기준, 328일)만을 진행하였습니다.
[보도자료] ‘또 기다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촉구’ 지하철 탑승을 4월20일까지 지하철 4호선 무탑승,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 진행.
4월20일까지 국무총리는 답변을 하지 않았고, 전장연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4월 20일 ‘약자의 눈’ 소속 의원모임(김민석, 김예지, 최혜영)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그 자리에서 전장연 요구사항이 전달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4.21. 조속하게 검토하겠다고 회신이 왔습니다.
9**. 이에 전장연은 차가운 출근길 승강장에서 또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