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양영희, 윤종술, 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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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정책실
배포일자 2022.1.2.(월)
제목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조정안을 ‘유감’스럽게 수용합니다.
붙임자료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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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 관련자료와 의견수렴 현황자료]

[전장연 의견수렴]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탑승 관련 민사소송 조정결정 수용여부


[논평]서울중앙지방법원의 조정안을 ‘유감’스럽지만 수용합니다.

전장연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기일(‘22.12.1)에 서울교통공사와 만나서 ‘지하철행동’에 대한 조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가장 먼저, 전장연은 원고(서울교통공사)측에 공식사과를 요청했습니다.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지하철 리프트, 에스컬레이터, 지하철로추락 등으로 죽어간 장애인에 대한 공식사과였습니다.

그리고 2004년(이명박 서울시장)과 2022년(박원순 서울시장)까지 지하철 엘리베이터 100% 설치에 대한 2번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공식사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