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email protected] | 홈페이지 sadd.or.kr
| 담당 | 한국장애포럼 최한별 사무국장(02-6954-7418/[email protected])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연윤실 활동가(010-9466-8908)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활동가(010-3168-1864) | | --- | --- | | 배포일자 | 2023.07.04.(화) | | 제목 | UN 특별보고관 “장애인 지하철 행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과도한 탄압 우려” 표명 기자회견 | | 붙임자료 | 붙임1. [보도자료] 유엔, "장애인 지하철 타기 행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과도한 탄압 우려" 붙임2. 유엔 특보 서한 국문번역본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aside> 💡 UN 특별보고관 “장애인 지하철 행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과도한 탄압 우려” 표명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7월 6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 공동주최 :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장혜영,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장애포럼(KDF),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사단법인 두루
사회자 | 한국장애포럼 정혜란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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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 한국장애포럼 최한별 사무국장 |
서신의 의미와 향후 계획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조미연변호사 |
연대발언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활동가 |
연대발언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김태인 부위원장 |
투쟁발언 |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박김영희 상임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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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 같은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기본적 시민권'을 보장하는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2021년 12월 3일부터 2022년 12월 2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총 47차례, 2021년 12월 6일부터 현재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377일차 진행했습니다. (2023.07.03.기준)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장애인권리보장 촉구를 위한 지하철 행동을 과잉진압했습니다.
이에 전장연 등 시민사회 단체는 유엔(UN) △장애인 권리에 관한 특별보고관 △집회결사에 관한 특별보고관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 등에게 ‘장애인권리보장 촉구 활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중대한 탄압에 관한 긴급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진정에 대해 집회결사 특보를 비롯한 장애인 권리 특별보고관,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 그리고 노인 인권 향유 독립 전문가는 4월 26일, 한국 정부에 우려를 표명하는 서신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는 7월 6일(목)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경과보고와 함께 서신의 의미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