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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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조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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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3.11.21.(화) |
제목 | ‘제56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
붙임자료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전장연은 11월20일(월), 오전8시 시청역에서 시민불복종 행동으로 장애인을 차별하는 국가 권력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맞써 ‘제55차 출근길 지하철 탑습니다.’를 진행했다.
현재 국회에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24년 예산 증액안이 논의되고 있다. 전장연은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이동할 권리’를 실현하는 특별교통수단 3,350억에 대한 예산과 동료지원가 24억이 반영된다면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를 멈추겠다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반성을 언급하고도 무시로 일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편집하고 조작하여 전장연 비난에만 몰두해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SNS를 통해 “자신들이 주장하는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다른 시민들의 권리를 함부로 침해하는 전장연은 사실상 ‘비뚤어진 강자’에 가깝다’는 비난은 사실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