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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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2023. 9. 10 (일)
제목 [보도자료] 전장연은 대화를 원합니다. 제5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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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24년예산) ‘중증장애인,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합니다. No.

(윤석열정부 24년예산) ‘중증장애인, 국가가 책임지고 시설에 가두겠습니다. Yes.

‘1+1=100’ 뻥튀기 예산

장애인 이동할 자유 무시예산 중증장애인 노동권 폐기예산 수용시설 감금예산

  1. 23년 시작하며 전장연은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을 촉구하며 지하철 승강장에서 기다렸습니다.

  2.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화 도중에 7월부터 ‘전장연을 폭력조장단체로 낙인찍고 갈라치기 혐오정치를 시작했습니다’

  3.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4년 예산은 중증장애인을 국가가 나서서 꼼꼼하게 장애인거주시설에 가두는 예산을 강화하고 전장연이 요구한 장애인권리예산은 표적삼아 동결하였고, 심지어 중증장애인 노동권을 보장하는 쥐꼬리만 예산 마저 사업 자체를 폐지하였습니다.

  4. 전장연은 9월5일에 이어 다시 9월11일(월)에 그동안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기다림을 멈추고 5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