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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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3.10.26.(화) |
제목 | 서울대병원 장애인의무고용 이행 병원장 면담 촉구 방문 기자회견 |
붙임자료 | 서울대병원 장애인의무고용 현황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전장연은 2015년 11월 5일(목) 오후2시에 서울대병원을 찾아 장애인의무고용 이행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7년만에 또다시 서울대병원을 찾아가 서울대병원의 장애인의무고용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장 면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장애인고용촉진법이 1990년에 제정이 되고, 7년 전에는 구체적으로 서울대 병원을 찾아 공공기관으로 의무고용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기다린 시간은 이를 이행하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시간입니다.
국회의원 강민정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받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국립대학병원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서울대병원은 장애인을 의무고용하지 않아서 고용노동부에 가져다 받친 부담금은 관련 공공기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서울대학병원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장애인미고용 부담금은 135억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