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양영희, 윤종술, 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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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2022.10.17.
제목 제39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시민 여러분,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게 해주십시오!
붙임자료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을 10월 17일 월요일, 세계빈곤철폐의 날에 서른아홉번째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니다.


제3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게해주십시오.’

ㅁ 일시 : 2022. 10. 17.(월), 오전 7시 30분

ㅁ 장소 : 광화문역(5호선) 1-1 승강장

ㅁ 이동 : 광화문역 → 여의도역 → 국회의사당역 → 국민의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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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하철에서 숱하게 듣는 혐오의 말들이 있습니다. 가난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구조가, 그리고 장애인을 배제하고 낙인찍고 차별하는 이 시대의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애인에 대한 혐오의 언어들입니다.

<aside> 💬 “이렇게 하면 동정도 못 받는다.”, “출근을 막으면 일을 못하는데 세금을 어떻게 내냐”, “일 못하면 당신들 돕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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