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22대 국회, 장애인권리입법 제·개정 촉구 100일 포체투지(匍體投地)
100일 동안 지하철 열차 내에서 포체투지 26일차입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대표님 참여해주셨습니다.
구파발행으로 열차가 멈추어 서서 당황하였으나 이내 회차하여 수많은 출근 인파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녹번역에서 멈추어 서서 ‘민원이 들어와 정차 중입니다.’ 라는 방송이 나왔고 승객 한 분이, “아이 이러다 지각하겠네! 얼른 법집행 하세요!’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안국역에서 내릴 때 청년 여성께서 바닥에 있던 담요를 짐칸에 두었다며 챙겨서 가져가시라고 챙겨주셨습니다.
ㅁ 일시 : 2024년 7월 9일(화) 오전 8시 ㅁ 장소 : 3호선 경복궁역 → 구파발역 → 안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