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3. 전장연은 국회의원모임 약자의 눈 (김민석 의원 등)을 통해 장애인권리예산 중에서 이동권 예산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별교통수단 예산은 풀어볼 것일 기대하며 종교계를 만났고, 국무총리 면담 추진 약속도 진행되는 것에 기대하면서 4월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까지 지하철 탑승을 유보한다고 발표했다.
오늘은 지금까지 기다린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다.
이제 국무총리는 면담과 장애인귄리예산 중 이동권예산 분야 특별교통수단에 대하여 응답하라.
장애인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예산 만이라도 약속한다면 전장연은 나머지 예산과 관련하여 출근길에 지하철 타지않고 승강장에서 기다릴 것이다.
만약 응답이 없다면, 약속할 때까지 출근길 지하철을 탈 것이다.
[첨부] 2024년 장애인이동권 요구안